티스토리 뷰

지난 6월 17일 무우려 소중한 토요일날!!! , 학교에서 단체로 숙명여대에 창의교육및 워크숍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학교근처에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처음에는 모든과가 강당에 모여 함께 창의성과 창조에 관하여 교수님이 강의하여 주셨습니다.

첫 강의의 제목은 융합의 시대에 창의성을 묻다이였습니다.

강의의 제목대로 융합과 창의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 해 주셨는데, 솔직히 그새 또 까먹기도했고 이른 주말 아침부터 학교가느라 너무 피곤하기도 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략적으로 4차산업혁명혁명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창의성과 융합의 중요성에개해 강의하셨던 것 같습니다.

세세한 키워드 까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애플로고와 배틀그라운드, 100% perfect girl을 소개 해 주셨던게 기억나네요....


애플 로고의경우 애플로고의 탄생경위에 대한 여러가지 설들을 소개 해 주셨고,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의 영상도 틀어주셨는데 쓸데없이 방가웠....이 아니라 이 게임이 배틀 로얄 + 헝거게임이라는 융합의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100% perfect girl는 동영상을 틀어주시고 BGM에 대해서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아는 작가가 나와서 은근 반가웠다는....(?)

(1q84의 저자임)



두 번째 강의는 아이들끼리 뿔뿔히 흩어져 듣게 되었는데요,

저희방의 강의주제는 인공지능에 밀리지 않는 나만의 가치 찾기 이였습니다.

교수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사실 주제 관련된 이야기는 정작 많이 안 하셨던...

작명(?)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시고, 이름의 성의 역사, 내 이름을 알려드렸더니 아침에 태어난 뱀띠라서 좋다고 하셨다. 이름에 왕 자가 들어있는 한자, 옥돌 민이 예전에 왕이쓰던 한자라 좋다고 하시기도 하셨다. 다만 아쉬운게 2월이면 겨울에서 봄으로 슬슬 넘어가려는 달이라 부지런하게 살아야 성공한다고...

근데 성격이 엄청 게을러서....(주룩)

학창시절 이야기, 조선시대 과거시험 이야기, 심리 이야기, 그림을 그려서 알아보는 심리검사도 해 보았다. 약간 잡탕느낌이....?

그림으로 알아본 심리검사에 대해 조금 이야기 해 보자면, 내가 좋아하는 동물 세 마리를 그리는데, 이유가 중요합니다. 첫번째 그린 동물은 내가 생각하는나, 두번째는 남이 생각하는 나, 세번째는 내가 되고싶은 나 입니다.

저같은경우는 고양이 고슴도치 펭귄(이였나...?)를 그렸는데 이유는 전부다 귀여워서 입니다.


오늘의 결론은 저는 귀엽고 귀여우며 귀엽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