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너와나를 잇는 유쾌한 작당모의라것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게 뭐냐하면 약 40만원정도를 지원해줄테니 하고싶은걸 하라는(?)그런건데

친구들과 함께 3D프린팅 교육쪽으로 해서 신청하게 되었고, 그 결과 50팀 안에 들게되었다.


그래서 오늘 OT를 가게되었는데, OT장소가 무려 의정부, 우리 집쪽이였다.

솔직히말하면, 이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다.


어쨌든 들어가기전에 팀원들과 찍은 사진




시설 내부에서 찍은 사진





가서 놀란점이 하나 있다면, 생각보다 고등학생 아래의 비율이 적었다는 것이다.

사실 나는 전부 우리같이 고등아님 중학생일 줄 알았는데 성인분들이 대다수였다.

심지어 그중에는 내가 태어난해인 2001년에 결혼하신분도 계셨다...

ㄴㅇㄹㄴㅁ


그쪽에서 나눠줬던 키트? 인데 안에는 먹을것들과 수첩, 그리고 손수 쓴 편지겸 명함이 들어있었다.




그 뒤 아랬층으로 경학을 갔다.

아랬층에있는 장비실이다.

요기말고도 회의공간이 있다...



델타 방식의 3D프린터





레이져로 굳혀 적층하는 방식의 3D프린터.


음 얘는 뭐라고 불렀는지 기억이 안난다. 신기하게도 아크릴 판이나 그런곳에도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기 이다.



내가사는 지역에 이런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좋았었던 것 같고,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그리고 현재 예산이 그리 넉넉치 않아 어찌될 줄 모르겠는데,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그곳에 입주하신분들과 소통하여 좀 더 좋은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고 싶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